Die Freude an der koreanischen Sprache - Hangeul Day Class
8. Oktober 2022
Zum Hangeul-Tag, der am 9. Oktober 2022 sein 576. Jubiläum feierte, hatte jede Klasse Zeit, die Bedeutung des Hangeul-Tages und von König Sejong dem Großen durch verschiedene Unterrichtsmethoden kennenzulernen.
한글날은 오늘날의 한글인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국경일로 지정한 날입니다.
1926년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처음 제정한 1926년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해 이며 당시 우리나라가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억압에 눌려서 위축되어 있던 때라 민족정신을 되살리고 북돋우기 위하여 한글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넓고 언어는 다양합니다.
우리말로 글을 읽고 생각 하는 기쁨, 그 생각을 표현하는 기쁨, 다른 사람과 나누는 기쁨은 우리만의 언어가 없었더라면 절대 알지 못 할 것입니다.
- 글쓴이, 교사 정현경
세종대왕 그려보기- 새싹1반 아이들 작품
같은 말도 그 나라의 성격에 따라 결이 다르게 표현 되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말하는 것과도 긴밀하게 연결 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다듬고 정리해 우리말로 세상에 내 보일 때 뭉클한 감정을 느낍니다.
이 곳 독일에서 매주 토요일 한글학교로 오는 아이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전달하고, 저 또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아이들이 성장하는 매 순간에 함께 하며 격려와 위로를 받습니다.
- 글쓴이, 교사 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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